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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AI 변호사 앱 화면

 

[2019. 08. 12]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법무법인 명경 서울(대표 김재윤)이 법률IT 솔루션 개발사 솔리트시스템즈와의 협업을 통해 개인회생 사전진단 앱 ‘개인회생 AI 변호사’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회생은 파산선고로 인해 개인들이 직장에서 퇴출 당하는 등 사회적·경제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조치로, 파산에 직면한 봉급생활자나 소규모 자영업자, 전문직 종사자 등 꾸준한 수입이 있는 사람들이 3년(최대 5년) 동안 빚을 성실히 갚으면 나머지 빚을 탕감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신청 기간 동안 추심에서 벗어날 수 있고 면책 시 남아 있는 빚을 탕감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많은 이들이 신청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개인회생 변제기간 단축 이슈로 신청자가 더욱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개인회생 신청은 그 과정과 절차가 복잡할 뿐 아니라 자신이 대상이 되는지에 대한 판단여부도 확인하기가 어려워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무법인 명경 서울은 솔리트시스템즈와 공동개발에 나섰고 개인회생 사전진단 앱 ‘개인회생 AI 변호사’를 완성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채권액, 재산액, 월평균 수입 등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회생 신청 가능여부, 개인회생 가능 시 변제기간 및 월별변제액, 탕감률, 탕감금액 등 대략적인 변제계획안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가진단 이후 결과에 따라 법률적 판단이 필요한 경우 전문 변호사를 통해 개인회생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법무법인 명경 서울 김민수 변호사는 “채무자를 위한 다양한 회생제도가 존재하고 있으나 제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본인과 맞지 않은 신청을 통해 기각을 당하게 되는 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해당 앱은 비대면 상담을 통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개인회생 신청이 가능한지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전담 변호사를 통해 이후 상담까지 진행할 수 있어 비용 및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명경 김민수 변호사

 

개인회생 사전진단기 ‘개인회생 AI 변호사’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법무법인 명경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법무법인 명경 서울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도산 및 부동산, 이혼 등 법률문제에서 의뢰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기사원문

 

법무법인 명경 서울, 솔리트시스템즈와 개인회생 사전진단 앱 개발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법무법인 명경 서울(대표 김재윤)이 법률IT 솔루션 개발사 솔리트시스템즈와의 협업을 통해 개인회생 사전진단 앱 ‘개인회생 AI 변호사’를 개발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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